TV 드라마

'리멤버' 최고의 1분? 유승호가 박성웅에 이원종 안부 물을 때

입력 2016-02-05 1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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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유승호가 박성웅을 향해 이원종의 안부를 묻는 장면이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4일 밤 방송된 '리멤버' 16회는 채진경(오나라)에 의해 수갑이 채워진 남규만(남궁민)이 서진우(유승호), 이인아(박민영)와 마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됐던 남규만은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의 로비 덕분에 구속적부심으로 풀려나 분통을 자아냈다.

[사진=SBS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이에 서진우는 남규만에게 성폭행 당한 송하영(정유민)의 소속사 대표 김찬(이강욱)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고 우여곡절 끝에 남규만을 법정에 세울 수 있었다. 이후 이인아의 노력으로 증인석에 선 송하영과 서진우의 증거물들이 십분 활용되면서 남규만에게 통쾌한 한 방을 먹였다.

특히 방송 말미 서진우는 박동호(박성웅)를 찾아가 칼을 맞은 석주일(이원종)의 안부를 물었고 이 장면이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3.1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이후 박동호는 석주일의 살인 미수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잡혀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리멤버'는 점유율 부문에선 남성 시청자들의 경우 10대와 20대가 각각 47%와 41%를 기록하는 등 고루 30%~40%를 넘었고, 여성 시청자들의 경우는 10대, 20대, 40대가 각각 60%, 45%, 44%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다른 시청자층도 30%를 훌쩍 넘기며 인기를 이어갔다.

'리멤버'는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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