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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의 청혼에 눈물

입력 2016-02-09 0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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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천상의 약속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유리에게 청혼했다.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은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청혼했다.

KBS2
KBS2

이날 이나연은 흐트러진 강태준의 넥타이를 바로 잡아주며 "화보 찍다 온 모델 같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타이"라고 아침부터 든든한 내조를 선보였다.

강태준은 자신을 지극히 챙겨주는 이나연에게 "지금 할 말이다. 꼭 해야 한다"라며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고보니 그는 백도 그룹에 입사한 것이었고, 이나연이 백도그룹에 얽힌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를 2달 동안 숨겨왔다는 것.

이에 화를 내던 이나연은 태준의 설득에 넘어가 결국 "앞으로 거짓말하면 용서 안한다. 빨리 출세해서 그 회사 접수해 버리자"고 농담하며 화를 풀었다.

이에 강태준은 "그리고 올해 우리 식 올리자"라며 청혼을 했다. 그는 "전세라도 얻으면 할라고 했는데, 안 되겠다. 붙어살아야지"라 말했고, 이 말에 나연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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