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화려한 유혹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방송되었다.
8일, 오후 10시부터 드라마 '화려한 유혹' 36회에서 차예련이 집에서 쫓겨나 정진영을 찾았다.
정진영의 면회를 온 차예련은 "아버지, 저 도와주세요. 옥중에서라도 저 지지한다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진형우와 함께 정진영을 배신했다는 사실이 거짓이고 음모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정진영은 "진형우를 떼어 놓으라고 했는데, 너는 결국 아비를 감옥에 넣은 그 자와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또 정진영은 차예련에 "이 순간까지 넌 나를 기만하고 있다. 넌 딸로서도 정치인으로서도 실격이다"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애타게 아버지를 외쳤지만, 한 번 돌아선 정진영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었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은 차예련은 그때서야 주상욱의 전화를 받았다. 주상욱은 "예전에 못 끝낸 일 이제 해야지. 이젠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결혼을 하자는 의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