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방쓰는법, 조상에 제사 지낼 때 임시로 삼는 '위패' 말해

입력 2016-02-07 2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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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지방쓰는법

지방쓰는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방은 설 연휴를 맞아 조상에 제사를 지낼 때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위패를 삼는 것이다.

사진:네이버지방쓰기예시
사진:네이버지방쓰기예시

지방은 부모 중 한 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한 분만 쓴다. 두 분 다 돌아가시면 따로 쓰지 않고 한 번에 같이 쓴다. 어머니의 신위를 오른쪽,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적는 것이 보통이다.

지방을 쓸 때는 폭 6센티미터에 길이가 22센티미터 정도 되는 종이를 사용하며, 백지가 좋다.

지방의 내용은 위부터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를 먼저 적는다. 아버지는 고, 어머니는 비라고 적으면 된다.

또 고인의 직위를 적고, 이어 고인의 이름과 함께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으면 완성된다. 고인의 이름을 적을 때는 남자 조상의 경우 모두 부군이라고 쓰고, 여자 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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