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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오애숙, 이혼요구하는 서동필에 "날 죽여라"

입력 2016-02-09 0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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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동필이 오애숙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조재균(송영규 분) 살인사건을 진실을 알게 된 서동필(임호 분)이 오애숙(조은숙 분)에게 이혼하자 했다.

이날 서동필은 조재균을 죽인 진범이 오애숙임을 알게 됐다. 서동필은 이에 오애숙에게 "너 이상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너랑 못 살겠다"며 "이혼하자"고 말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에 오애숙은 "내가 이혼할꺼라면 애초에 당신 때문에 사람 죽이는 일도 안했다"며 나랑 끝내고 싶다면 "날 죽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콧방귀를 뀌며 "편지도 없어졌으니 그냥 살던대로 살면 된다"며 이혼을 완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서동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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