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쌀 떡을 밀가루 떡으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낮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특집 방송에서는 '서대문 떡볶이'를 먹으러 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내가 시장에서는 좀 먹어준다(?)"며 자신만만하게 기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38년 이상 한 자리에서 떡볶이 장사를 해온 아주머니의 무시무시한 입담에 흔들리더니, 떡볶이를 보고 "엇 내가 좋아하는 밀떡이네"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내 떡볶이를 흡입한 백종원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시 한 번 떡볶이를 입에 넣었다. 그는 "이거 쌀떡이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겉모양이 쌀떡이랑 똑같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포스 넘치는 주인 아주머니의 "이 떡볶이는 조금 놔뒀다 먹어도 굳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야무지게 포장까지 해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9일 오후 2시 50분부터 설특집으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