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사드
사드의 구체적인 배치 문제를 협의할 한미 양국 공동실무단도 이달 안에 공식 출범할 전망이다.
사드 배치를 공식 논의하기 시작한 한미 양국은 공동실무단을 이달 안에 출범시키기로 했다.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령부 소장급 인사가 각각 한국과 미국 측을 대표해서 공동실무단을 이끌 예정이다.
실무단은 크게 시설과 작전, 정책 분야로 나뉘어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우선적으로 논의할 것은 부지 선정으로 알려졌다.
부지 선정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가능한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실무단이 부지를 선정하면 주둔군지위협정, 소파 합동위원회를 통해 우리 측이 부지를 공여하는 절차를 밟는다.
이후 사드의 전개와 운영유지 비용은 미국 측이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현재 본토와 괌에 5개의 사드 포대를 운용 중이고 2019년까지 2개 포대를 신설할 계획이다.
주한미군에는 48발의 요격미사일을 갖춘 사드 1개 포대 배치가 유력한 것을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