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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모란, 취조받으며 "편지라뇨?" 모르쇠로 일관

입력 2016-02-11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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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모란이 취조를 받으며 '조봉선 살인미수 혐의'를 발뺌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유치장에 갖혀있던 서모란(서윤아 분)이 취조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모란은 최형사에게 "조봉선을 만났지만 사고가 난건 모른다"며 발뺌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어 서모란은 "내가 조봉선의 손을 밀치고 갔는데, 후에 사고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며 "조봉선이 먼저 폭력을 행사해, 무서움에 손을 뿌리치고 갔다"고 주장했다.

끝까지 "조봉선 사고는 나와 관련이 없다"는 서모란에게 최형사는 "편지를 뺏으려고 그런 것 아니냐"며 "편지 어딨냐"고 몰아붙였다.

서모란은 "편지라뇨? 그게 무슨 소리냐"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증거있냐 내가 편지를 가져간걸 본 사람이 있냐"며 끝까지 모르는 척 뻔뻔하게 대응했다. 이후 서모란은 상부의 명령으로 풀려나 최형사의 분통을 터지게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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