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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연, "유희열, 수업시간에 모자쓰고 와서 쫓겨났다"

입력 2016-02-10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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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슈가맨 강성연'

과거 BOBO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펼쳤던 배우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과 가수 유희열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과거 가수 활동을 했던 배우 강성연이 출연해 남편과 유희열이 서울대 선후배 관계임을 밝혔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이 유희열과 '인도 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을 함께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맨 강성연 캡처
슈가맨 강성연 캡처

이어 그는 "그런데 유희열이 모자를 쓰고 수업에 들어와 교수님에게 쫓겨났다는 말을 들었다"며 유희열에게 진실을 물었다.

유희열은 "그건 맞다"고 답하며 "수업 전날 이승환 콘서트에서 공연이 있었다. 당시 머리에 은색 스프레이 등으로 난리가 났었기 때문에 모자를 벗으면 보기 안좋을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유희열은 교수의 "모자 쓴 학생, 모자를 벗던가 수업에서 나가라"는 말을 듣고 무시한 채 앉아있다가, 격노한 교수의 "네가 안나가면 내가 나가겠다"는 강한 외침에 그제서야 교실에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 유희열 나름 반항" "인도수업은 왜 들었데" "재미있는 뒷얘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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