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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천상의 약속’ 오영실, 이유리에 벌써부터 웰컴 투 시월드

입력 2016-02-10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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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천상의 약속’ 오영실이 이유리를 마땅찮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는 나연(이유리)에게 유학 이야기를 차마 꺼내지 못하고 고민하는 태준(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배달을 나갔던 나연은 악덕한 고객에 의해 허탕을 치고 마트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마침 전화를 걸어온 오만정(오영실)은 나연에 “집에 먹을 게 없다”며 핀잔을 줬다.

이에 나연은 “냉장고에 계란이 있다”며 설명했지만 만정은 “삼시세끼 계란을 먹어서 입에서 계란냄새가 난다”고 불평을 늘어놨다.

나연은 “엄마랑 마트에 가야하는데 어떻하냐”며 “그러면 마트로 오시겠냐”고 물었다.

만정은 “그럼 내가 그리로 가지 뭐”라며 마땅찮은 듯 굴면서도 식사를 하러 마트에 갈 것을 약속했다.

나연은 사사건건 트집인 만정의 태도에도 “그럼 제가 맛있는 식사를 사드리겠다”며 마트에 오라고 말했다.

나연의 반찬가게를 찾아 마트에 들른 만정은 코너를 헤매며 “이딴 구멍가게를 하면서 우리 태준이랑 결혼할 생각을 하는 것”이냐며 “딸년이나 애미나 거짓말 하는 건 똑같다”며 모진말을 내뱉었다.

마트를 거닐던 오만정은 30년 전 양말공장에서 돈을 떼먹고 날른 양말숙(윤복인)과 마주치게 됐다.

당황한 오만정은 얼굴까지 가리고 도망에 나섰고 양말숙과 오만정은 한낮에 마트안에서 추격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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