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세대 해임 '황상민' 교수 '생식기 발언 이어 겸직까지'

입력 2016-02-12 0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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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연세대 해임

심리학 교양서적과 방송 출연 등으로 널리 알려진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최근 재직 중이던 연세대학교에서 해임됐다.

연세대는 지난달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황 교수가 자신의 부인이 설립한 연구소에 등기이사로 재직해 사립학교법이 정한 '겸직 금지 조항'을 어긴 것으로 보고 해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이에 대해 황 교수는 "연구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았을 뿐이며 지난해 초 이미 명목상의 연구 이사일 뿐이라고 학교 측에 소명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한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한 황상민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생식기가 남자와 다르게 태어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역할의 차이"라며 "생식기가 다르다고 해서 여성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연세대 해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세대 해임 황상민 교수 과거 생식기 발언 황당했다" "연세대 해임 결정 잘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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