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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전민우, 9일 뇌간종양 악화로 사망

입력 2016-02-11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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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전민우

지난 9일(현지시간) 일명 ‘리틀싸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전민우 군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 : 채널A
사진 : 채널A

연변 현지 매체 조글로는 “전민우 군이 2월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0시에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민우 군은 뇌간종양의 악화로끝내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전민우 군은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중국 지린성 옌지를 떠나 한국에 왔다.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전민우 군의 종양 크기는 눈에 띌 만큼 작아지며 상태가 호전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5월부터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민우 군은 6개월 시한부의 삶을 살다 결국 지난 9일 어린 나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망 소식이 전해진 전민우 군은 중국의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부르며 리틀 싸이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한국 시청자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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