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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라가르드 사실상 연임확정, 단독 입후보로 임기 5년 연장

입력 2016-02-12 1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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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라가르드 사실상 연임확정

오는 7월 임기가 끝나는 크리스틴 라가르드(6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사진 : JTBC 뉴스
사진 : JTBC 뉴스

11일(현지시각) IMF 집행이사회는 전날까지 진행된 총재 후보 등록 결과 라가르드 총재가 유일하게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집행이사회의 알렉세이 모즈힌 이사는 성명에서 “10일 차기 총재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면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IMF 집행이사회는 지난달 20일부터 후보 등록을 시작했지만, 라가르도 총재는 경쟁자 없는 단독 입후보로 오는 7월 5일부터 5년간 다시 IMF를 이끌게 됐다.

2011년 IMF 11대 총재에 선임된 라가르드는 IMF 역사상 첫 여성 총재다. IMF 총재 이전엔 국제 변호사로 활동했고, 프랑스 재무장관을 거쳤다.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 그는 기업가 버나드 타피의 아디다스 매각 관련 분쟁 해결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어 리가르도 총재의 연임에 대해 각국의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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