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뉴햄프셔 개표완료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공화당의 트럼프와 민주당의 샌더스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공화당에서는 막말 파문에도 불구하고 보수 백인층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사업가 출신 도널드 트럼프가 35%의 득표율로 뉴햄프셔 경선 1위를 차지했다.
존 케이식, 크루즈와 부시, 루비오 후보는 10%대 득표에 그쳤다.
민주당에서는 급진적 공약을 내건 버니 샌더스 후보가 60%를 득표해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20% 포인트 이상 앞서며 대세론을 무너뜨렸다.
열전을 거듭했던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민주 공화 양당 모두 아웃사이더 후보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미국 대선후보 경선전은 앞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네바다주를 거쳐 10여개 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실시되는 3월 1일 슈퍼 화요일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