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개성공단 폐쇄가 통일대박? 마지막 끈 끊어졌다"

입력 2016-02-11 2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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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기자]문재인 개성공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개성공단 폐쇄를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문재인 개성공단.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문재인 개성공단.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이날 문 전 대표는 "새해 들어 북한 핵실험과 연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우리 정부는 사드 배치와 개성공단 폐쇄로 대응했는데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늘 강조한 통일대박이냐"면서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 간 평화를 잇던 마지막 끈이 끊어졌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경제도 사상 최악, 민주주의도 최악인 박근혜 정권을 견제할 수 있도록 영남에서, 특히 부산과 경남에서 정치를 바꿔달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4·13 총선 경남 양산시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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