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패트리엇 추가배치, “북한 도발 대응, 긴급 전개 대비태세 연습”

입력 2016-02-13 2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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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美패트리엇 추가배치

사진 : YTN
사진 : YTN

13일 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북한 도발 태세에 대한 대응책으로 실시간 美패트리엇 추가배치를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미국은 대한민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탄도미사일 방어 자산을 추가로 한국에 전개시켰다”며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실시된 긴급 전개 대비태세 연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美패트리엇 추가배치에 대해 미군은 “미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에 윛한 미 제11 방공포여단, 43 방공포연대 1대대 D 포대 병력이 한국에 전개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산공군기지에 위치한 미제35 방공포여단과 함께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美패트리엇 추가배치는 설 연휴기간 이루어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이후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등으로 고조된 군사적 긴장에 대비한 것으로 해석된다.

토머스 벤달 주한미군 8군 사령관은 “국제사회의 의지에 반하는 북한의 지속적 탄도미사일 개발은 효과적이고 준비된 탄도미사일 방어 유지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美패트리엇 추가배치에 이유를 들었다.

이어 “이런 연습을 통해 북한의 공격을 방어할 대비태세를 보장할 수 있다”고 강경한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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