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사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사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현재까지 사드가 (북핵 방어를 위한) 최상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핵은 우리 국민의 생존권 걸린 문제다. 방어해야 할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드는 방어형”이라며 “저쪽에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려서 낙하할 때 지상 300km에서 요격하는 무기 체계”이라고 강조했다.
야당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 김 대표는 “북핵은 우리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며 “사드는 우리 국민을 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무기 체계인데 반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김대표는 9일에도 긴급 회의를 소집해 "사드는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고, 우리의 생사가 걸려 있는 치명적인 이 사안을 대비해서 국제적 이해관계는 부차적인 문제로 누구의 눈치를 볼 그런 사안이 아니다"라고 주장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방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드의 전자파 문제에 대해 "레이더 반경 100m 밖에서는 인체에 별다른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