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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 문제 "감옥에 갔을 정도" 수위가…

입력 2016-02-14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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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플린 전 국장은 13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내가 그랬다면 아마도 나는 감옥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 같은 다른 나라들의 사이버 공격 목표가 됐었을 수도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과거 2012년 7월부터 2014년 8월까지 국무장관 재임 기간에 업무 관련 문서를 사설 이메일 서버로 주고받은 일을 의미한다.

[힐러리 이메일 문제. 사진=CNN 뉴스 화면 캡쳐]
[힐러리 이메일 문제. 사진=CNN 뉴스 화면 캡쳐]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클린턴 전 장관의 사설 이메일 서버에 저장됐던 문서 중 22건이 "1급 비밀 범주에 해당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주 TV토론에서 FBI의 조사가 형사적으로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클린턴 전 장관의 행위는 국가안보와 기밀 정보를 위험에 빠뜨린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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