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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서킷브레이커 발동'

입력 2016-02-13 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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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서킷브레이커 발동

주식시장에 4년반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관심이 쏠렸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39.24포인트, 6.06% 급락한 608.45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중 한때 8% 넘게 폭락했다.

시장 충격 완화를 위해 주식매매가 일시 정지되는 서킷브레이커가 4년 반 만에 발동되기도 했다.

사진 : KBS
사진 : KBS

코스피도 11일보다 26.26포인트, 1.41% 내린 1,835.28로 장을 마쳤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북한의 남측 인원 추방 조치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여기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증시도 동반 하락하며 불안 심리를 키웠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날보다 4.84% 폭락한 14,952.61로 마감했다.

만5천선이 무너지며 2014년 10월 21일 이후 1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면치 못해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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