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검사외전
영화 ‘검사외전’이 700만 고지를 목전에 두고 독과점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2월 12일 영진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지난 11일 31만 9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8만 7342명이다.
한편,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검사외전 상영표 거의 분당선 배차급' 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검사외전의 영화관 상영 시간표가 담겨있는데, 10분~20분 간격으로 검사외전 영화가 배치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검사외전'은 관객수뿐만 아니라, 스크린수, 상영횟수, 스크린 및 상영횟수 점유율 부분에서도 역대 최다를 차지하며 스크린 독과점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검사외전'의 스크린수는 1806개, 점유율은 32.6%로 "영화 시간대가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검사외전'을 보게 됐다"라는 관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편 이날 '쿵푸팬더3'가 5만 442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2만 1546명이다. 이어 '극장판 아이엠스타:꿈의 오디션', '캐롤', '드레스메이커'가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