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과 양진성은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로 의지하며 용기를 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1회에서는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수경의 동생 수철(설정환)은 현태에게 “대체 누나랑 무슨 사이예요? 경고하는데 우리 누나 만나지 마요. 결혼했고 아들까지 있는 사람이 넘볼 사람이 아니죠. 우리 누나가 맹한 구석이 있는데 동정을 착각하지 마세요.”라며 둘 사이를 반대했다.
한편, 수경을 만나게 된 오영심 (이재은)은 “우리 제부 어디까지 생각해요? 수경 씨는 사랑만 하다 끝내도 상관없겠지만 우리 제부는 그럴 사람이 못돼요. 상황이 다르다는 거. 우리 제부가 상처받게 될까봐 그게 걱정이야.”라며 둘 사이의 험난한 길을 걱정했다.
현태와 수경은 주변의 걱정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둘이 함께라면 뭐든지 감당할 수 있어요” “가다보면 길이 있을 거예요”라며 힘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수경의 집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본부장과의 결혼을 서두르고, 회사 내에도 두 사람의 결혼 날짜가 알려지며 두 사람의 험난한 길이 예고됐다.
특히, 다음 회 예고에서 회사 내 현태에 대한 악소문이 퍼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어떤 고난이 펼쳐질지 긴장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