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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표창원, 이준석에 "우리는 해도 되고, 북한은 안 되고?"

입력 2016-02-13 2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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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JTBC 밤샘토론

지난 12일 밤 12시 30분부터 방송된 '밤샘토론'에 표창원과 이준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두 사람은 논의가 매듭지어질 때까지 무제한 계속되는 토론 형식에 맞게 끝없는 입싸움을 벌였다.

사진:JTBC 밤샘토론
사진:JTBC 밤샘토론

12일 방송에서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토론을 벌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가 된 표창원 교수는 토론 중간 흥분하며 감정적으로 토론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을 마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흥분한 모습은 반발을 부르죠. 품격과 예의를 지키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왜 개성공단을 그렇게 갑작스럽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중단을 합니까? 총선을 위한 것 아니냐는 표현이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보수 측이 개성공단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것은 억측이다.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표창원은 "개성공단 조업중단은 국제 규범에 반하며. 결코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은 보수 측이 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은 "당시에는 북한이 먼저 개성공단을 중단했을 때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표창원은 "그럼 우리는 해도 되고, 북한은 안 된다는 것이냐?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하면서 응수해 두 사람 사이에서 목소리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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