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김희원
배우 김희원이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에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김희원에게 학생들이 영화 '아저씨'를 언급하며 김희원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희원은 "난 악역이 항상 잘 된다. 악역을 맡은 영화만 흥행했다. 그래서 나를 알아본다"며 "남들이 아무리 악역이라 해도 난 그냥 한 명의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희원은 학생들과 급식을 먹으며 "영화에서 한 번은 내가 지게차로 (상대방을) 죽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희원은 "그런데 내가 의외로 영화에서 사람은 잘 안 죽였다"며 "한 두 명 정도 죽였다. 보통은 내가 죽이라고 시키는 역할이다. 반면 나는 항상 죽는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살면 감옥에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