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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시그널’ 장한성, 도대체 정체가 뭘까 “무시하세요”

입력 2016-02-13 2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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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시그널’ 장한성이 스파이 역할을 자청했다.

사진 : tvN ‘시그널’ 방송 캡처
사진 : tvN ‘시그널’ 방송 캡처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는 지문을 통해 신다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기미제전담팀이 그녀의 행방을 본격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주(장현성)와 안치수(정해균)은 전담팀이 찾아낸 녹취파일을 들고 한세규를 찾았다.

한세규에 녹취파일을 들려준 범주는 “신경 쓰실 것 없다”며 검사장의 아들인 한세규가 죄값을 치를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김범주는 한세규가 수사망을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전담팀을 어떤식으로든 압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범주는 “20년이나 지났다”며 “시신도 없고, 사건현장도 사라졌으니 무시하라”고 일렀다.

그러나 한세규는 김범주에게도 적의를 드러내며 “국장님 자유심증제 몰라요? 국장님이 판사에요?”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어 “부하관리 못해서 일 이렇게 만들어놓고 아직 하실 말씀이 남았냐”며 되려 큰소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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