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이상화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또 다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85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상화는 인코스 1차 레이스에서 37초42를 기록하며 1위로 시작했고, 아웃코스에서 시작한 2차 레이스에서도 37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상화에 이어 브리트니 보(미국,75초653)가 은메달을 따냈고 라이벌 장훙(중국)은 75초68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상화는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왕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