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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리뷰] ‘부탁해요 엄마’ 임신한 조보아, 김미숙에 "엄마"라고 불러

입력 2016-02-14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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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아람 기자]‘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김미숙을 엄마라고 불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4회(마지막회)에서 황영선(김미숙)은 임신한 장채리(조보아)를 만나러 산옥(고두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장채리는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채리는 형순(최태준 분)과 아이의 태명에 대해 얘기하며 알콩 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부탁해요 엄마
사진 : 부탁해요 엄마

그러던 중 채리는 "나 우리 시엄마를 진짜 친정엄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슬퍼했고, 형순은 "우리 엄마 오래 사실 거야. 이제 다시 좋아지고 있다잖아. 우리도 항상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자"라며 달랬다.

이때 산옥(고두심 분)이 채리가 마실 물을 가지고 들어오며 "이렇게 안아줄라고 왔다. 너무 예뻐서 엄마한테 기쁜 선물을 주고 고맙다"라며 채리를 안아줬다.

이형순(최태준)은 "나한테도 고마워야 하는데. 그 기쁜 선물 나도 같이 만든 사람인데?"라며 질투했다.

임산옥은 "그래. 우리 순이도 고맙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영선은 산옥의 손을 잡으며 “오늘은 진애(유진) 시어머니가 아니라 채리 엄마로 온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선은 산옥에게 “저희 채리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채리 시어머니로 오래오래 계셔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영선에게 채리는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갔다. 영선은 깜짝 놀라 돌아보고, 채리는 “엄마”라고 부르며 영선에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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