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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4주만에 16kg감량 '앙상한 몸매에 완벽한 복근'

입력 2016-02-16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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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김성오'

배우 김성오가 영화 '널 기다리며'(모홍진 감독)에서 맡은 연쇄살인범 역할를 위해 4주 만에 16kg을 감량한 모습이 화제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김성오는 자신을 제보한 놈만을 15년간 기다린 연쇄살인범 기범 역할을 맡아 4주만에 16kg을 감량하며 대변신을 해보였다.

영화 '널 기다리며' 스틸컷
영화 '널 기다리며' 스틸컷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제문은 김성오에 대해 “마치 할리우드의 크리스찬 베일을 보는 듯 했다”며 영화 '머시니스트'(2004)를 통해 갈비뼈 몸매를 선보였던 크리스찬 베일에 그를 비견했다.

그 자체로 살인범의 자태를 표현해낸 이번 스틸은 근육 조감도를 연상시키는 김성오의 앙상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성오는“감독님께서 골룸 같은 깡마른 배우의 사진을 보여주셔서 처음에는 가능할까 싶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무작정 굶으면서 4주 만에 16kg를 감량했다”며 연기자로서 배역과 연기에 대한 높은 열정, 그리고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성오가 출연하는 영화 '널 기다리며'는 3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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