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김성오'
배우 김성오가 자신이 군 복무 시절 '관심사병'이었다고 고백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오는 자신의 특공대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성오는 "군 복무 시절 특공대 훈련은 잘 참았다. 그런데 소변을 못 참고 세면 가방에 실례를 해서 난리가 난 적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그는 "새벽에 화장실 가는 습관이 있었다. 근데 불침번 서는 고참이 화장실을 보내주지 않았아"면서 "전쟁 난 것도 아닌데 이해가 되지 않았고 화가 났다. 그런데 하극상은 일으킬 수 없으니 관물대를 열고 세면가방에 소변을 봤다"고 설명했다.
또 김성오는 "편하게 일을 보고 잤는데, 세면백 방수처리가 허술해서 침상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그래서 관심병사가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관심병자는 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 특별 관리하는 병사를 말한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널 기다리며’의 연쇄살인범 역할을 위해 4주만에 16kg을 감량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며, 깡마른 몸매에 복근은 선명해진 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