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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농익은 개그로 고정 MC 완벽 적응(종합)

입력 2016-02-1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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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고정 MC로서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새 MC로 등장한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정형돈이 하차한 후 10주 만에 후임으로 발탁된 것. 안정환은 "MC가 된 것을 주변에 말했느냐"라는 질문에 "아직 주변에 얘기 안 했다. 돌아이라고 그럴까봐 말 못했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는 최지우,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먼저 공개된 것은 최지우의 냉장고. 최지우의 냉장고에서는 다양한 주류들이 발견됐다. 종류도, 그 수도 역대급. 청주, 소주, 와인, 맥주 등 수많은 술이 발견되자 MC들과 셰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이를 보며 "완전 고주망태다. 꾼이다 꾼"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고 최지우는 그런 안정환을 향해 손사래를 치기 바빴다.

앞서 MC 김성주와 안정환과의 케미는 입증이 된 바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완벽히 녹아든 안정환, 그만의 진행은 앞으로의 '냉부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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