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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산소호흡기, 안정환…덕분에 시청률 심폐소생

입력 2016-02-16 1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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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 방송캡처
사진: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안착한 안정환이 김성주와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며, 역량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고정 MC로 첫 등장하는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안정환은 "MC가 된 것을 주위에 말했느냐"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돌아이로 볼까봐 아직 주변에 얘기 안 했다. '네가 거기에 왜 가느냐'라고 할까봐 말 안 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최지우 냉장고의 술과 안주를 보고 "완전 고주망태다. 꾼이다 꾼"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를 들었다놨다하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폭탄을 안겼다.

또한 15분 요리 대결 중 셰프의 요리를 맛보는 김성주에 "첫 키스처럼 달콤하냐"라고 물어 유부남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축구해설로 다져진 화려한 입담이 빛을 발한 70분이었다.

한편, 안정환은 '냉장고를 부탁해' 안방MC 정형돈이 건강상 하차한지 10주 만에, '냉부해' MC로 발탁됐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는 새 MC 안정환이 지난주까지 2주에 걸쳐 4대 객원 MC로 출연, 4.871%, 3.9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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