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DNA 코리아' 시즌4, 국내 유일 공공미술 방송 '역대급 마무리'

입력 2016-02-17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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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국내 유일의 공공미술 방송 프로그램 시리즈의 2015년도 버전인 시즌 4가 지난 1일 고성편 방송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문화올림픽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강원도와 ㈜씨에이치이엔티(대표 박철환)가 함께한 사업은 첫 해 동해와 평창 철원이 함께 했으며, 2013년도에는 영월과 화천, 2014년도는 원주와 속초 평창, 횡성이 참여했고, 2015년도에는 평창과 정선, 고성, 인제가 함께하면서 강원도 내 대부분의 시.군이 강원도의 문화올림픽 만들기에 동참했다.

[아름답게 마무리 된 국내 유일의 공공미술 방송 'DNA 코리아' 시즌4. 사진제공 = ㈜씨에이치이엔티]
[아름답게 마무리 된 국내 유일의 공공미술 방송 'DNA 코리아' 시즌4. 사진제공 = ㈜씨에이치이엔티]

특히 올해는 MBC를 통해 총 9회(재방송 포함)에 걸쳐 전국 곳곳에 방송되면서 역대 최대 방송 횟수를 기록했으며, 15개 매체에 약 100여건의 기사가 게재되면서 홍보 효과 또한 역대급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즈는 천편일률적인 페인트 벽화위주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의 특징을 살린 조형물과 영속성을 위한 타일벽화와 부조벽화 작업 위주.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트릭아트 등의 다양한 시도와 운영 방식으로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바라만보는 공공미술이 아닌 직접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의 작업들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방송 부분은 인기 연예인들이 지역민들과 어우려져 미술작업을 함께하면서 큰 추억거리를 선사해왔는데 올해는 '안정환의 축구교실'과 '이현세와 함께하는 만화 배우기', '안희정의 노래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년째 시리즈를 총괄하고 있는 배수영 설치미술 작가는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돌아다니며 여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매번 새롭고 설랜다며 대한민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평생을 연구하며 지역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공공미술 방송 제작사인 ㈜씨에이치이엔티의 2016년도 시즌5 버전은 어떻게 돌아올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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