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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JYP 사옥' 짓게 만들어 준 아이들

입력 2016-02-17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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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량현량하'

량현량하가 'JYP 창설 멤버'였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유희열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량현량하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히트곡 '학교를 안갔어'를 열창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량현량하' 슈가맨 캡처
'량현량하' 슈가맨 캡처

동생 량하는 자신들이 JYP수장 박진영에게 캐스팅 된 사연을 공개하며 JYP 창설 멤버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에 따르면 량현량하는 본래 부산에서 '리틀 토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 그런 량현량하의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본 박진영은 그들을 캐스팅했다.

량하는 "약 15일 정도 연습한 뒤 바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세의 귀여운 아이들이었던 량현량하는 국민적 귀여움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량하는 "그 당시에는 JYP사옥도 없었다"고 밝히며 "비, 임정희, 별 등이 그 당시 연습생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량현량하는 "'슈가맨' 출연은 지난해 11월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한 것"이라며 "활동 당시 항상 스케줄을 함께 해준 아버지께 다시 들려드리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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