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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오후부터 서울 '나쁨 수준'...퇴근길 마스크 필수

입력 2016-02-19 1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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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미세먼지'

따뜻해진 날씨와 반대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19일은 날씨가 풀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로 서울, 인천 등의 수도권과 강릉,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역시 영상권을 나타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 역시 서울 7도로 예상되며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이지만 포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2배로 짙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 KBS뉴스 캡처
'미세먼지' / KBS뉴스 캡처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배가량 짙고, 경기 북부와 전북, 경북은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가 상당히 높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부는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전북·경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어르신, 어린이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황사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거나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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