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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무전기 되찾아 “날 감시하고 있었냐"

입력 2016-02-19 2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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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시그널’ 이제훈이 무전기를 되찾았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는 해영(이제한)에게 재한(조진웅)의 무전기를 가지고 있냐고 추궁하는 치수(정해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무실에 있던 해영은 치수의 책상 서랍에서 자신이 내다버린 재한의 무전기를 발견하고 이것이 왜 여기에 있느냐고 물었다.

사진 : tvN ‘시그널’ 방송 캡처
사진 : tvN ‘시그널’ 방송 캡처

그러나 되려 치수는 뻔뻔스럽게 “알고있었냐”며 “그건 이재한 형사 거였어”라고 말했다. 치수는 해영이 가지고 있던 무전기가 “감사반실 직원들이 이재한의 차에서 발견한 것”이라며 폐기처분이 되었어야 했던 무전기를 왜 해영이 가지고 있었냐고 되물었다.

해영은 치수의 말에 “설마 절 감시하고 계셨던 거에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치수는 이에는 답하지 않은 채 해영에 이재한과 도대체 무슨 관계에 있기에 뒤를 캐는 거냐고 추궁했다.

치수의 모습에서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해영은 “제가 이재한 형사에 대해서 알고싶어 하면 안됩니까?”라며 “아니면 이재한 형사의 실종에 대해 제가 알면 비밀이라도 있는건가요?”라고 말했다.

재한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는 해영에 치수는 “이재한 형사 실종 사건에 비밀같은 건 없어”라며 “다시 한번 내 책상 건드리면 그냥 안넘어간다”고 경고했다.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던 와중 사무실로 형사들이 들어오며 두 사람은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려워졌다.

해영은 무전기를 챙기며 “제 물건은 제가 다시 가지고 가겠습니다”라고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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