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 김아람 기자]‘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과거 버림 받은 사실을 기억해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78회에서는 배국희(최명길 분)의 집을 나간 오봄(송지은)이 옥탑방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는 홀로 옥탑방 계약을 하고 홀로 라면을 끓여먹으며 "집도 있고 배도 부른데 왜 눈물이 나냐"며 서러워했다. 이날 최아란(서이안 분)은 안태호(김민수 분) 강마루(이재준 분)와 함께 현장 업무를 봤다. 세 사람은 시장 조사를 위해 식당을 한 찾았다.
오봄은 식상 서빙을 답답하게 하다가 사장의 구박을 받고 주방으로 쫓겨났다. 주방에서 양파를 다듬는 사이 최아란 강마루 안태호가 오자 오봄은 숨어 정체를 숨겼다. 최아란은 오봄을 봤지만 모른 척 했다.
이후 길수(김유석)은 국희의 주조비법 노트를 찾기 위해 회사에서 봄의 책상을 뒤진다. 이때 국희는 그런 길수를 발견하고 “실장님? 지금 뭐 하세요, 봄이 책상에서?”라고 말한다. 이에 길수는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봄은 옥탑방 근처를 둘러보다가 자신이 가족을 잃어버린 문방구 앞에서 길을 잃고 울었던 옛기억을 되찾았다.
이때 봄의 뒤를 몰래 따라간 안길수는 봄이 20년 전 버림받은 사실을 기억해내는 장면을 보고 “기억해낸거야. 그걸 기억했다고!”라며 절망했다.
이어 봄은 “누가 날 버렸어‥”라며 기억을 되살렸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