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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세정 전소미, 1등 자리 양보가능 '여유' vs 목표는 1등 '야망'

입력 2016-02-20 1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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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프로듀스101' '김세정 전소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김세정과 전소미가 상반된 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제1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결과가 발표되며 라이벌 김세정과 전소미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1등을 차지한 사람은 젤리피쉬 김세정으로 무려 총 559,694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김세정 전소미 '프로듀스101' 캡처
김세정 전소미 '프로듀스101' 캡처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등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JYP 전소미였다. 방송 시작부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인기투표 1등에 이름을 올리던 전소미는 총 528,772표를 얻으며 김세정과 약 3만표의 차이로 아쉽게 2등을 차지했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의 표수와 등수만큼 상반된 소감도 주목을 끌었다.

1등 김세정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라이벌이라 말씀하시지만 전소미와 사이가 좋다"며 "언제든지 소미에게 이 자리를 내어줄 수 있다"는 여유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반대로 2등 전소미는 "힘들었고 용기도 필요했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꿈은 크게 가지고 싶다. 1등이 목표"라고 밝히며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세정이 여기까지 올라올 줄 몰랐음" "다음에 박터지겠다" "둘다 응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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