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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라미란 영어 못읽는 모습 너무 슬펐다" 고백

입력 2016-02-20 2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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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류준열 영어

배우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응답하라 1988' 촬영 관련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라미란의 연기를 보며 눈물 흘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당시 류준열은 '응팔'의 주요 배경인 쌍문동 골목길 세트장을 둘러보던 중 "(응팔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영어를 못 읽는다고 말하는 장면을 찍을 당시 혼자서 진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창피함에 애써 웃던 엄마의 모습이 너무 슬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 언급한 '응팔'의 장면은 라미란이 여권 속 영문명을 전화로 불러달라는 아들 류준열에게 "정환아. 엄마가 영어를 몰라. 엄마가 영어를 읽을 줄 몰라. 아들, 미안"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내용이다.

이 장면은 류준열뿐만 아니라 당시 TV를 보던 많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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