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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수요미식회' 루나 순댓국먹다 눈물…"사장님 손을 봤는데"

입력 2016-02-18 0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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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수요미식회 순댓국 루나

사진: 수요미식회
사진: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의 루나가 순댓국을 먹다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순대와 순댓국 편이 방송된 가운데, 루나가 어머니와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MC신동엽은 “루나씨가 순댓국을 먹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루나는 “저희 어머니 순대 장사하셨을 때, 그만두신지 얼마 안 됐지만 제가 항상 가수를 꿈꾼 이유가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루나는 “어머니가 성악을 전공하셨지만 너무 젊은 나이부터 일을 시작하셨다, 그러다 보니 어머니 손을 보면 항상 검정 때가 낀 것처럼 보였다. 그게 항상 순대를 만드시다 보니까, 순대 피가 손톱에 끼고 거기가 결국 썩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루나는 “사장님 손을 봤는데 어머니 손이랑 같았다. 손이 퉁퉁 불어 계셨다. 그래서 안타까웠다”라며 어머니가 생각 나는 듯 눈물을 참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동원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순댓국집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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