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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순대 편… 루나, 순댓국 사장님 손에 울컥 “가수 꿈꾼 이유 있었다”

입력 2016-02-18 2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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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수요미식회 순대

수요미식회 순대 편에서 루나가 순댓국을 먹다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는 순댓국을 먹다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했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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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루나는 “지금은 그만뒀는데, 어머니가 순대 장사를 하셨을 때, 항상 가수를 꿈 꾼 이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루나는 “어머니가 너무 젋은 나이부터 쉴 새 없이 일하셨다”며 “손을 보면 항상 검정 때가 낀 것처럼 보였다. 알고 보니 순대 피가 손톱에 껴서 결국엔 그 부분이 썩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 손을 봤는데 어머니 손이랑 같았다. 순대를 직접 만드느라 손이 퉁퉁 부어있었다”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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