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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 ‘진짜사나이’ 차오루, ‘진짜’ 예능 스타로 거듭날까… ‘미친 존재감’

입력 2016-02-22 1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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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실 기자]‘진짜사나이’ 차오루

피에스타 차오루가 예능 대세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차오루, 나나, 김영희,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전효성, 다현의 여군 입소기가 그려졌다.

특히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진짜사나이’ 출연 욕심을 보였던 차오루의 합류는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차오루는 본격적인 군 생활이 공개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입소를 앞둔 차오루는 선배 김구라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차오루는 김구라에게 “너무 떨린다. 군대에 가 본적이 없다. 조언을 얻으려 왔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구라는 방위 출신임을 고백하며 “방위가 뭔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차오루는 “방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군대 무식자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콜릿이 치아에 낄까봐 걱정하던 차오루는 “그런 생각을 버려라”는 김구라의 조언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초콜릿을 치아에 잔뜩 묻히고 미소를 지어 보여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외국인인 차오루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지 못 할 것에 대해 두려움을 나타내면서도 “빨리 배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이내 “빵구가 되지 않게 할 것”이라며 ‘구멍’을 ‘빵구’로 잘 못 사용해 순탄치 않을 앞날을 예고했다.

차오루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예능 대세자리에 올랐다. 특히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외에도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오루가 ‘반짝 스타’가 아닌 ‘진짜 예능스타’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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