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재활용 인테리어, 디자인 가미..새로운 가치의 가구로 진화 '업사이클 가구'

입력 2016-02-22 1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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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재활용 인테리어

재활용 인테리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이른바 '업사이클 제품'이 국내에서도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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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와인 코르크가 멋스러운 파티션으로 또 세련된 나무 의자로 변신하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플라스틱 소재의 평범한 의자는 패브릭을 만나 한층 고급스러워지는가 하면, 50년이 넘은 재봉틀은 상판을 떼어낸 뒤 '재봉틀 다리'의 나무 탁자로 재탄생시킨다.

단순히 재활용이 아니라 여기에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새로운 가치의 가구로 진화한 것이 업사이클 가구다.

근원적인 물질의 재사용뿐 만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담겨있는 나무 조각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업사이클 가구의 매력이다.

용도 폐기된 것에 새 삶을 불어넣고 지난 시대의 것을 이 시대의 것으로 부활시킨 업사이클 가구! 버려지고 부서진 것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철학과 만나 새로운 친환경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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