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건조한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 기관지염과 더불어 만성 기관지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성기관지염은 폐기종, 소기도 질환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한 종류로서 최근 들어 호흡기 질환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질환중의 하나다.
이때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점차적으로 기도가 좁아져서 공기의 유출이 제한(비가역적 기도폐쇄)되는 질병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만성기관지염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이유는 공해, 흡연인구의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 등이다.
만성기관지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흡연, 반복되는 기도 감염, 대기공해, 유전적 요인과 직업적으로 먼지나 자극성 가스에 노출되는 직업성 요인 등이다.
만성기관지염이 진행되면 식욕저하, 체중감소도 생길 수 있으며, 폐의 예비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만 음식을 섭취해도 금방 배가 부르며 숨찬 증상이 생겨 먹는 것 또한 쉽지 않게 된다.
아직까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만성기관지염이 완치된다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탄수화물이 풍부한 액상, 적절한 단백질, 비타민C와 E 또는 항산화 작용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다.
또한 예로부터 기관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점막의 분비량을 늘려줘 가래를 삭여주어 만성기관지염 예방에 탁월하다는 의견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