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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149일간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 교훈과 감동 안겼다!

입력 2016-02-19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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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수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장사의 神-객주 2015’가 4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41회 분은 시청률 11.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지난 40회분 보다 0.8% 포인트 오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장사의 신 객주
장사의 신 객주

‘장사의 神-객주 2015’ 41회 분에서는 천봉삼(장혁)이 ‘송파마방’에 학교를 차려 아이들에게 ‘보부상, 장사꾼의 정신’을 계승, 이끌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천봉삼이 ‘송파마방’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보부상, 오늘은 너희들이 누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너희가 보부상의 후예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동패들이 우리 선조들이 천년이라는 세월동안 힘겹게 살아온 눈물, 웃음 그리고 애환 그것을 극복한 것이 우리 보부상의 정신”이라며 “장사로 백성을 이롭게 하고, 힘겹고 어려울 때 동패들끼리 서로 간에 도와 물화를 끊임없이 유통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보부상의 정신인 것이야”라는 진정한 ‘장사꾼의 정신’을 일깨워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것.

자신의 아버지 ‘천가 객주’ 객주인 천오수(김승수)가 어린 시절 장사에 대한 꿈과 희망, 자부심을 심어줬던 것처럼 출행을 나갈 때의 구호인 “가세! 가세! 에화자 날아가세!”를 외치며 웃음 짓는 천봉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여운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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