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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세정, "엄마-오빠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께" 넘치는 가족애 '눈물'

입력 2016-02-20 16: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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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프로듀스101' '김세정'

김세정이 1위 소감으로 가족을 언급해 시청자들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제1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김세정은 55만9천694표를 얻어 1등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소감을 말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고 "엄마..."를 부르며 한참을 말을 잊지 못했다.

'프로듀스101 김세정' 캡처
'프로듀스101 김세정' 캡처

이어 김세정은 "엄마, 오빠..우리 바닥부터 시작했는데...정말 이제 꽃길만 걷게 해드릴께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다른 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언가를 잊은 듯한 김세정은 이내 "잠깐만요!"를 외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건강하세요"라며 예쁜 손녀노릇까지 톡톡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62등부터 97등에 이름을 올린 하위권 연습생들은 방출되며, 이어 3월 5일까지 제2차 국민프로듀서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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