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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하상욱, '못친소' 출연 소감 "화장은 지워졌고 추억은 쓰여졌네"

입력 2016-02-20 2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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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유주 기자]시인 하상욱 못친소

하상욱 시인이 '못친소 페스티벌' 출연 소감을 시로 전했다.

[시인 하상욱 못친소. 사진=하상욱 SNS]
[시인 하상욱 못친소. 사진=하상욱 SNS]

하상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은 지워졌고 추억은 쓰여졌네 - 하상욱 단편시집 '못친소 페스티벌' 중에서 -"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하상욱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감격의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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