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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모두를 울린 제주소년의 '바람의 빛깔'

입력 2016-02-19 0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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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위키드

'위키드'에 출연한 제주소년 오연준이 화제다.

18일 저녁 방송된 Mnet '위키드'(WE KID)'에서는 배우 박보영, 유연석과 래퍼 타이거JK 세 명의 선생님들이 18명의 아이들을 두고 팀 결정전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 첫 참가자인 '제주소년' 오연준은 성대결절을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연준은 성대 결절에도 무대에 올라 청아한 목소리로 포카혼타스의 OST '바람의 빛깔'을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오연준의 노래를 들은 박보영은 "나 눈물날 것 같아"라며 울먹였다.

이어 윤미래도 "쟤가 날 울렸어"라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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