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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원인, 매일 '소주 반병' 마시면...잇몸병 발생위험 27%증가

입력 2016-02-20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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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잇몸병 원인

잇몸병 원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과음이 건강에 해롭다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잇몸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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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잘 닦아도 술을 많이 마시면 치아가 상하고 잇몸병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이 입냄새 유발 뿐 아니라 치아와 잇몸까지 상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이 성인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하루에 소주 반 병 이상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잇몸병 발생위험이 27% 높았다.

술 마신 뒤 이를 잘 닦거나,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특히, 알코올 중독자같은 고위험 음주자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잇몸병 위험이 1.6배나 높았다.

알코올이 치아와 뼈를 약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잇몸병은 결국 진행되면 치아를 잃게 되고, 당뇨나 심혈관질환, 류머티스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평소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잇몸에서 피가 나면 잇몸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곧바로 치과를 찾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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