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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엄마’ 차화연, 엄마는 용감했다 “그게 엄마 몫이니까”

입력 2016-02-21 2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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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엄마’ 차화연이 기어코 수술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는 자신의 신장을 윤희(장서희)에게 주고싶다며 가족들의 만류에도 엄회장(박영규)의 집에서 나가려고 하는 정애(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MBC ‘엄마’ 방송 캡처
사진 : MBC ‘엄마’ 방송 캡처

정애는 아이들 몰래 윤희에 장기이식을 결정했다. 이를 까마득하게 모르는 가족들은 익명의 기증자가 나타난 것으로 알고 기어코 윤희의 수술날이 밝았다.

아침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난 정애는 대식구의 아침 밥상을 차려 아이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식탁에 모여앉은 가족을 본 정애는 주방에 서서 홀로 생각에 빠졌다.

정애는 속으로 “니들은 지금처럼만 살면 돼 건강하고 화목하게”라며 자식들의 행복을 빌었다.

이어 “니들 웃음은 엄마가 지킬거야 그게 엄마 몫이니까”라며 수술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사위 상순(이문식)은 홀로 주방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모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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