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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 원인, 혓바늘 3주 이상 지속되면 '설암' 가능성

입력 2016-02-22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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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혓바늘 원인

피곤하다 싶으면 돋는 혓바늘.

보통 푹 쉬면 없어지지만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kbs 이지연의 톡톡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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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에 오톨도톨 좁쌀처럼 돋는가 하면,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고, 입안 점막에 염증을 동반하기도 하는 혓바늘.

과로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면역력이 감소하거나 영양 부족으로 인해 생겨난다.

대다수 사람들이 혓바늘이 나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기 쉬운데, 보통 1~2주면 자연 치유되지만 3주 이상 지속되면 설암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혓바늘은 주로 통증을 동반하고 혓바늘 때 생기는 궤양은 굉장히 얕고 만졌을 때 물렁물렁하다. 반면에 설암 때 생기는 궤양은 좀 더 깊고 주변에 딱딱한 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혓바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혀에 자극적인 담배나 술 등은 삼가는 것이 좋고, 특히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입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혓바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혓바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가글을 통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또 입 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야 하고 충치나 치은염이 있으시다면 치과 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

비타민이나 아연같이 혀의 재생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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