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귀향 상영관
영화 '귀향'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오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감독 조정래·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은 21.7%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귀향'은 앞서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아왔지만 현재 과열된 극장가의 스크린 확보 경쟁에서 밀려 상영관이 적을 수 있다는 전망이 우려되기도 했다.
그러나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를 포함한 전국 127개 극장, 201개 스크린에서 예매가 오픈된 뒤 빠른 속도로 매진되는 등 개봉 전부터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귀향'은 1943년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 열네 살 정민과 소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써 내려 간 이야기다. 24일 개봉.

